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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상화폐23

위믹스 이슈 - 민병덕 의원, 금감원장 발언 민병덕 의원 “위메이드-위믹스, 주식과 코인 연계 주시…DAXA 유의종목 해제 또는 상폐 지켜보겠다” 민 의원 “상장사가 가상자산(코인)을 발행해 주식 가격에 영향을 주고, 자금을 확보함으로써 비슷한 유형의 위험을 투자자들에게 전가시키고 있다” 이복현 금감원장 “적어도 가상자산 거래소를 소재로 한 상장 법인이나 증권사에 대한 교란성 행위에 대해서는 주저하지 않고 규제하겠다” 민 의원 “가상자산 거래소 협의체 DAXA가 내일(17일) 위메이드가 발행한 위믹스를 유의종목에서 해제할 것인지, 상장 폐지를 할 것인지 지켜보고, 해당 결정을 내린 이유가 합리적인지, 상세하게 따져볼 것” 위믹스 뿐만 아니라 김치 코인에 대해 약간은 경각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2022. 11. 16.
왜 비트코인인가? 크립토 생태계에서 가장 큰 거짓말 1️⃣ "비트코인은 너무 느리잖아요, 대신 A를 사보세요. 이게 더 빠르고 더 좋아요." 많이 들어본, 이미 익숙한 문구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을 혹하게 한 이 표현이 사실은 큰 거짓말이었습니다. 2️⃣ 비트코인은 전 세계의 노드가 동기화 될 충분한 시간을 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느리게 설계되었습니다. 사토시는 블록타임을 빠르게 만들 방법을 알고 있었으나 "탈중앙성"을 해치지 않기 위해 속도를 높이지 않았죠. 3️⃣ 비트코인보다 "빠른 속도"를 내세우는 프로젝트는 모두 중앙화 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이랑 비교가 불가하죠. 4️⃣ 예를 들어, $BNB : 브릿지 해킹이 발생하니 모든 체인을 멈추고 코드를 바꿨습니다. 바이낸스가 여러분의 자금을 동결하고 코드를 바꾼다면 이것이 .. 2022. 11. 14.
가상 화폐 시장 경고음 "셀시우스 인출 중단, 업계 실패 사례인 리먼 사태 될 것" 가상자산(암호화폐) 담보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가 고객 자금 인출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테라 사태가 미국 베어스턴스 사건이라면 셀시우스 사태는 업계 실패 사례인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1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셀시우스에 고객 자금 조작 및 손실 미고지 등의 의혹을 제기하며 이같이 비판했다. 매체가 인용한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지난달 테라 UST가 붕괴했을 때 셀시우스는 혼란기를 틈타 앵커 프로토콜에서 5억달러를 빼냈다. 또한 지난해 6월 이더리움 스테이킹 서비스 스테이크하운드가 3만8000개 이상의 ETH 프라이빗 키를 잘못 배치(misplaced)하는 사건이 발생해 셀시우스는 최소 3만50.. 2022. 6. 17.
알트 코인 추가 하락 경고 샌드박스의 하루 이용자가 1000명 미만 밑으로 떨어졌다. 디센트럴랜드 하루 이용자는 60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이들 코인의 시총은 아직 1조를 넘는다. 적어도 알트 코인의 바닥은 아직 오지 않았다. 비트멕스 공동창업자 알트 코인 추가 하락 경고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드리운 약세장을 견디지 못하는 다수 암호화폐 기업들이 유동자산을 매도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알트코인 가격이 50% 이상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그동안 다수의 암호화폐 업체들은 리테일 업체들로부터 고금리로 단기 자금을 빌린 후 디파이에 장기 스테이킹하는 전략을 취했다. 하지만 최근 시장 불황으로 자금을 빌려준 채권자들이 자금 상환을 요구하면서 유동성이 급격히 ..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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