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1 "권도형, 1조5000억원치 코인 '몰래 발행' 정황 포착 검찰 "권도형, 1조5000억원치 코인 '몰래 발행' 정황 포착...사기 혐의 수사" 검찰이 루나(LUNA)와 교환이 가능한 가상자산(암호화폐) 1조5000억원치가 개인 투자자 몰래 발행됐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사기 정황 수사에 나섰다. 루나와 테라(UST) 테라 출시를 앞두고 권 대표는 생태계 작동 원리와 같은 정보가 담긴 백서를 공개했다. 그런데 1년 뒤 백서에는 없는 내용이 뒤늦게 알려졌다. 클릭 한번이면 루나와 바꿀 수 있는 미공개 가상자산 10억개, 약 1조 5600억원치가 사전 발행됐다는 것. 루나 보유량은 의결권과 직결돼 있는데 만약 권 대표가 사전에 발행한 가상자산을 루나로 바꾸면 그만큼 운영 장악력이 강력해지는 셈이다. 웬만하면 가상화폐는 투자가 아니라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하길 바란다... 2022.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