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수당 실시1 다음달부터 ‘상병수당’ 시범사업 6개 지자체서 3개 모형 적용 일하기 어려운 기간 최저임금 60% 지급…올해는 하루 4만3960원 “총 3단계 시범사업 계획…‘아프면 쉴 권리’ 다양한 방안 고민” 정부가 ‘아프면 쉴 수 있는 사회’ 초석 마련을 위해 오는 7월 4일부터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서울 종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전남 순천시 등 6개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하루 4만 3960원을 지원한다 시범사업 지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취업자와 지방자치단체는 지정한 사업자·근로자가 아파서 일하기 어려운 경우 일정 기간 이후부터는 상병수당을 지원한다. 특히 6개 지역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지원 대상과 기간 등 달리해 3개의 모형을 시범적으로 적용하고 그 결과를 평가할 예.. 2022. 6. 15. 이전 1 다음 반응형